대상베스트코는 이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젊은 농부 한우마을’의 경영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고객서비스교육 ‘내가 행복해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고객 서비스 교육은 지난 3월 위생 점검 및 교육에 이은 것으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수준이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켜 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행복해지는 서비스’ 교육은 △고객만족의 중요성 △고객만족의 요소 △고객의 심리 △고객 응대법 등을 위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현재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업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교육’과 ‘무료 1대1 경영컨설팅’ 그리고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외식산업 발전과 골목식당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대상베스트코의 가장 큰 목표는 주요 고객인 일반 식당점주에게 경영컨설팅과 고객 서비스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라면서 “단순히 외식업 경영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세 골목 식당의 성공 솔루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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