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측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담보로 잡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고가 주택을 빚을 갚기 위해 매각했다”고 말했다.
이 저택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뤄진 대저택으로 감정가가 33억 6122만 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대관은 부인 이모 씨의 토지 개발 분양사업에 대출금 채무를 연대보증했다가 200억 원대의 빚을 져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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