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연평면사무소는 주민들에게 방송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북한군은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우리 함정이 직접 포탄에 맞지는 않았으며 즉각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동연, 서해수호 55용사 추모…"영웅들의 희생 헛되지 않게 할 것"韓대행, '서해수호의 날' 기념 "北위협 여전…한·미동맹 더욱 굳건히" #대피령 #연평도 #포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