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은 사태 해결을 위한 당사자 회의에 출석한 반정부파 지도자 수텝 부총리 등을 구속했다.
태국에서 쿠데타 발생은 2006년 9월 이후 8년만이다.
프라윳 사령관은 전날에 이어 방콕의 군시설에서 정부, 반정부파, 정부지지파 등 7명의 대표를 소집해 정치혼란에 대한 해결책을 협의하는 회의를 개최했었다.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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