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친선경기에서 은퇴경기를 펼치고 있다.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을 비롯해 제프리 브루마, 루시아노 나르싱, 조슈아 브레넷, 자카리아 바카리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 골키퍼는 프로제미슬라브 타이톤이 맡았다.
상대편 수원은 정대세와 서정진, 염기훈, 산토스 등 주축 공격수들로 선발했다. 골키퍼는 노동건이 담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