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식(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장 후보가 22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4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2009년 보궐선거로 당선되고 나서 4~5년을 일하고 나니, 자꾸 일이 더 많이 보인다”면서 “일 욕심이 더 생긴다. 하던 일을 마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지금 시흥은 매우 역동적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4년의 시간을 더 주신다면 시흥의 꿈을 보다 확실히 펼쳐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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