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요일인 23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대구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이 '보통'(31~80㎍/㎥)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오전에 '약간나쁨' (81~120㎍/㎥)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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