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즉각 문민정권을 복귀시키고 민주주의를 되찾아 인권과 언론의 자유를 포함한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하도록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성명문에는 "주요 정당의 정치 지도자가 구속됐다는 보도에 우려를 표하며 해방시켜야 한다", "언론이 봉쇄당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태국이 민주주의를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선거뿐이라고 주장하고 "빠른 시일에 선거에서 국민의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쿠데타로 "미국과의 우호관계. 특히 군의 관계는 악화 될 것"이라며 "미군, 그 외 지원과 관여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