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오는 7월14일, 7박9일 일정으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로 출발한다.
이봉원은 VIP 여행사 뚜르 디 메디치(www.tourmedici.com)의 골프 상품 ‘스코틀랜드 명품 골프 투어 8박10일’ 여행 참가자들 사이에서 반장을 맡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약 20여년의 골프 경력을 지니고 있는 그는 연예인 골프단 모임인 '윌슨 골프단'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봉원이 반장으로 활동할 ‘스코틀랜드 명품 골프 투어’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킹스반즈, 커누스티, 턴베리 에일사 등 총 4곳에서의 라운딩과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참관이 포함된 명품 골프 투어다.
특히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1400년 경부터 골프가 시작된 곳으로,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라운딩 하기를 꿈꾸는 ‘골프의 성지’로 불린다.
이봉원과 함께하는 VIP 전문 여행사 뚜르 디 메디치의 ‘스코틀랜드 명품 골프 투어’는 7월14일 출발한다. (02)545-858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