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자 시의원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먼저 세월호 참사를 경험하며,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것인지 깨달았다고 말하고,작전·작전서운동에서 지난 10년 간 신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을 챙겨온 ‘지역소통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그 동안의 발전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약속! 지역현안 5대 공약, 희망! 분야별 4대 공약>을 토대로 약속을 지켜 희망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확실히 했다.
조계자 후보는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작전역 사거리에서 유권자들과 출근길 인사를 하며 소통을 강조했으며, 이어 작전동 소재 계양노인복지회관에 들러 노인들을 만나고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접촉을 넓혔다.
이와 관련 조계자 후보는 “앞으로 남은 13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1대1로 만나는 조용한 선거운동 방식을 통해 유권자들과 접촉하겠다“며, ”지역소통 전문가라는 장점을 십뿐 발휘해, 우리 지역에서 소통의 정치, 공감의 정치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계자 후보는 지난 20일, <약속! 지역현안 5대 공약, 희망! 분야별 4대 공약>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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