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목재 공장서 화재…1억1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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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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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2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합판과 공구를 태워 1억 1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5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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