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남북간 첫 합작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개설된다. 평양과기대가 서립하는 4년제 간호학 과정인 이 대학은 4년제 학부 과정, 나머지 4개 학과는 3년제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고 개설 미국의소리(VOA가 23일 전했다. 개설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평양과기대는 지난 21일 첫 졸업식과 함께 의과대학 건물 착공식도 열었다. 관련기사북한, 재미 한인 가족에 유골 반출 허용 보청기 '의료기기' 효과 톡톡 북한 당국은 평양의 김만유병원과 평양구강병원을 임상실습 장소로 제공하는 등 평양과기대 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VOA가 소개했다 #간호학 대학 #북한 #평양과기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