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풍년농사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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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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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24일(토) 청원군 북이면 화상리 화죽뜰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월 24일(토)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화상리 양지말영농조합법인에서 정정순 충북도지사 권한대행과 한국쌀전업농 및 지역농업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쌀 안정수급을 위한 금년도 쌀 생산 목표량 415만톤 생산을 위해 정부, 지자체, 현장 관계자, 농업인들이 벼 이앙부터 수확까지 벼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업경영인들과 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격의없는 간담회를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충청북도의 금년도 밥맛 좋은 쌀 안정생산 목표량은 42,200ha 214천톤으로 정하고 적기 모내기 중점기간(5.8~6.14)을 설정하여 지대별 모내기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5월 22일 현재 65.3%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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