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 ‘오큘러스’ 측은 호랑 작가와 ‘오큘러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웹툰을 이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속 호랑작가의 웹툰은 문제의 거울이 벌인 사건일지를 보여주는 용도로 등장하게 된다.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속 문제의 거울이 벌인 사건일지를 보여주는 데 있어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조합해 독자들을 다시 한 번 공포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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