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최백규 인천남구청장 후보는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남구를 실현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백규 후보는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당선되면 유비쿼터스 방법, 방재 시스템을 통해 구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관내 경찰서, 소방서, 병원, 구 등이 촘촘히 연계한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과 구 산하에 24시간 콜센터를 가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24시간 콜센터는 위급상황이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즉시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또 다른 방안은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는 것이다. 이는 위급상황 발생 시 원터치로 24시간 콜 센터로 연결되고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곧바로 대처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