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문성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덕구의회 의원후보, “대덕구의 균형적인 발전과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겠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회장과 '신탄진축구연합회' 회장 등 활발한 활동

문성원 대덕구의원 후보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문성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덕구의회 의원(덕암·목상·석봉·신탄진·회덕동, 대덕구 다 선거구)후보는 “우리지역 권리를 부지런하게 찾아내 구민들의 이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하겠다“며 23일 출사표를 던졌다.

문 후보는 이어 “특정이익 단체를 위한 불합리한 조례제정을 견제하고, 예산 낭비성 조례의 폐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구민 현안과 관련된 민원청취 및 주민들의 의사를 수렴하여 쓸데없이 쓰여 지는 세금을 확실하게 찾아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지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집행과 방만한 예산 집행을 견제하고 감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성원 후보는 충남상고(현 대전중앙고)를 졸업하고 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회장, '신탄진축구연합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문성원 후보는 24일 오후 5시 덕암동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모든 행사는 축소했으며 조용한 선거분위기에 발맞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