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쿠데타 선언이 있었지만, 방콕 시내 중심부는 평상시처럼 평온하다고 보도했다. 군의 지령에 따라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지만 기업과 관청은 모두 평상시 처럼 문을 열고 근무하고 있으며 도로에는 버스와 자동차가 변함없이 통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현지 시민들도 "평상시와 전혀 변화가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았고 인도에 나온 노점에는 손님으로 넘쳐났다고 소개했다. 관련기사육군 참모총장이 총리 겸임, 잉락 전 총리 출두명령태국 주가 2% 이상 하락 #방콕 #쿠데타 #태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