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전 총리는 측근 인사들과 함께 출두했다. 잉락 전 총리에 대해서는 이미 해외로 도주했다는 억측도 있었다고 전했다.
평의회는 출두 명령을 내린 탁신파 정치가, 군인 등 155명에 대해 출두하지 않으면 '체포후 소추한다'고 경고했었다. 또 평의회 허가 없이 출국하는 것도 금지했다.
한편 평의회는 태국 주재 각국 대사에 대해 23일 오후에 방콕 육군 시설에서 열리는 회의에 출석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