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 세교지구 유치원용지 등 6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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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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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감정평가로 할인 또는 무이자 적용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 세교지구 내 유치원용지 등 6필지를 재감정평가해 공급한다. 

이번 공급용지는 유치원용지 2필지, 기타교육시설용지(노유자시설)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등 총 6필지(1만4230㎡)다. 공급금액으로는 364억7400만원 수준이다.

유치원·기타교육시설용지는 재감정평가를 통해 가격이 9~14% 할인됐다. 상업용지는 대금납부조건이 3년 무이자로 완화됐다.

세마역·오산대역 역세권으로 서울 서부지역으로의 접근이 쉽다. 서울~용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도 빠르다. 북오산 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입찰 및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하며 신청은 다음달 9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로 전화하거나 LH 토지청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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