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온 국민이 아픔을 함께 하고 있는 세월호 사고를 전환점으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 인프라 강화와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LG는 취지를 밝혔다.
구본무 LG 회장은 최근 임원세미나에서 “소중한 생명들을 잃게 되어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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