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리스타일2 한중 챔피언스컵’ 영상 공개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한중 챔피언스컵’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중 챔피언스컵은 ‘프리스타일2’의 한국 대표팀과 중국 대표팀이 승부를 펼치는 대회로 중국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이 주최하고 엔트리브소프트, 조이시티가 주관한다.

총상금 1만200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팀 ‘어텐션(Attention)’과 ‘프로젝트 어웨이(Project Away)’, 중국 대표팀 ‘케이쇼(Keyso)’와 ‘올드 엉클(Old Uncle)’ 총 4개 팀이 참가하며,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스포TV 채민준 캐스터, 정인호 해설위원, 김세령 아나운서가 사회를 볼 예정이며, 게임 전문 채널 스포TV 게임즈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 에서 생중계된다. 행사 전에는 정상급 레이싱 모델인 주다하, 허윤미와 각국 대표팀, 유저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된다.

대회에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국 대표팀의 정보와 한중 챔피언스컵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중국 대표팀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스타일2’ 한중 챔피언스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