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의 솔로곡 '1분1초'의 포인트 안무로는 재킷을 위로 젖혀 올리는 박쥐춤, 댄서와 마주보고 추는 거울춤, 벽에 기댄 채 골반을 움직이는 골반춤이 있다.
아찔하고 섹시한 느낌이 강해 남성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지만 골반춤에 표정연기가 더해져 섹시미가 강하다는 이유로 골반춤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섹시한 느낌 보다 '1분 1초'의 감성적인 멜로디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 안무를 만들었다. 하지만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에 이를 100% 받아들여 22일 밤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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