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 ‘신무’ 정식 서비스 전격 선언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한 대작 모바일 게임 ‘신무’가 23일 저녁,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프리오픈을 시작 단 하루 만에 폭발적인 이용자 반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만의 독자적인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품질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 총 8종류 스테이지와 69종의 다양한 배경의 던전 ▲ 수 천종의 아이템을 생성하는 랜덤 옵션 시스템 ▲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몰입도 높은 콘텐츠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모바일 환경 내에서 최적화된 ‘채팅기능’, 각 캐릭터 별 풍부한 ‘코스튬 지원’, 1대1부터 1대3까지 지원되는 ‘전투모드’, 무기 강화와 진화를 통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위미(WEME) 계정,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만수 ‘신무’ 개발 총괄 실장은 “프리오픈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앞당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모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큰 기대와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액션 RPG 흥행 돌풍을 몰고 올 ‘신무’ 게임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guide.asp?GmCode=4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