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 장애, 복구는 됐지만 원인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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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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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우체국 금융거래가 전산 장애로 인해 24일 오전 5시부터 약 2시간 45동안 중단됐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부 전산망 장애로 인해 예금 입출금 및 카드 결제는 물론, ATM 현금 인출 등 온‧오프라인을 포함안 모든 금융 거래가 중단됐으며 오전 7시 45분 정도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으로는 케이블 작업 도중 에러가 발생해 내부 전자금융거래 문자통보시스템 케이블 서버 2개가 중단된 탓으로 보이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혔지지 않았다. 우정사업본부는 해킹으로 인한 전산장애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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