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건설현장 최우선 안전위해 총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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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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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행복청이 발 벗고 나섰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이충대)이하 행복청장)은 23일 오전 6시 30분 세종시 연동면 합강리 금강4교(아람찬교․총연장 840m)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 100여 명과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충재 행복청장은 건설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체조, 상호 인사 및 안마하기, 안전구호 제창 등 작업 전 안전수칙 등을 체험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건설현장에서의 모든 작업은 반드시 정해진 작업 절차서를 준수해작업에 임해야 한다”면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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