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클럽모나코를 만든 디자이너 조 밈란의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브랜드 '조 프레시'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처음 론칭한다.
조 프레시를 만든 조 밈란은 의류브랜드 클럽 모나코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조 프레시는 2006년 캐나다에서 처음 출시돼 북미지역과 뉴욕, 소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주요 제품은 남녀 의류, 스포츠 웨어, 액세서리, 신발, 화장품 등이다.
조 프레시는 오는 31일 아시아 첫 매장으로 명동 1호점을 오픈하며,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 디자이너 조 밈란이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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