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히알루미니0.18%’ 0.8ml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0.5ml짜리에 이은 대용량 제품이다.
히알루미니는 인체 조직과 성분이 유사한 천연물질인 히알루론산(HA)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으로 안구 외상과 결막건조증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1개 단위로 분리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며 안전한 투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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