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그린, 쿨한 기능성 셔츠 출시

피버그린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피버그린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냉감 기능성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쿨링 기능이 탑재된 냉감소재 '아이스 큐브'를 사용하고, 겨드랑이와 옆선에 통풍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해 체감온도를 낮춰 한여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겨드랑이 땀냄새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더해 무더위와 땀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쾌함을 덜어준다.

피버그린은 그 외에도 뛰어난 흡습 기능과 신체 청량감을 유지시켜주는 쿨맥스, 레이코 드라이 2.5, 린넨폴 등 우수한 냉감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쿨링 기능성 티셔츠를 출시했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냉감 기능성 의류 기획을 전년 대비36.5% 확대했다"며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본인의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과 체형에 적합한 의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