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TV사업을 접고 UHD(초고해상도) TV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은 25일 전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한 재팬디스플레이(JDI)에 OLED 사업을 각각 매각하려고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르면 다음달 매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JDI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관련기사 소니, 전문가급 DSLR·미러리스 카메라 출시…79 AF포인트, 초고감도 눈에 띄네 미러리스 카메라, 휴대성뿐? ‘고급기’까지 영토 확장 #소니 #파나소닉 #OLED TV #UHD TV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