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엔젤아이즈' 이상윤이 구혜선과 애틋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가운데 이상윤의 훈훈한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은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의사 박동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은 하얀 의사가운으로 신뢰감 있으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와 머플러로 세련된 봄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백팩으로 마무리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외모와 달달한 미소는 물론 훤칠한 키로 여성들이 사랑하는 일명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은은한 컬러가 감도는 롱 코트로 모던한 감성과 세련미를 부각시키면서도 계절에 걸맞게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엔젤아이즈'에서는 박동주(이상윤)와 윤수완(구혜선)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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