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성제 후보 "의왕 사회단체 전현직 임원 지지받아"

명품도시로 우뚝 세울 적임자로 치켜세워

(사진제공=김성제 의왕시장 선거캠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성제(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장 후보가 25일 관내 사회단체 전·현직 간부 100여명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아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이날  ‘김성제 후보지지 의왕시민 100인 선언’ 제하 성명을 통해 “ 지난 4년이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4년은 결실을 맺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김 후보는 그간 열정을 다해 역동적인 도시발전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우뚝 세울 적임자”라고 치켜 세웠다.

또  “김 후보는 재임기간 중 특정한 정치적 입장에 구애 받지 않고 오로지 지역발전만 염두에 두고 일해 왔다”고 강조하고, “정파와 이념을 넘어서 4년간의 시정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일 잘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측은  “이번 1차 선언을 계기로 각계 지지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