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남남케미 돋는 동갑내기 김영민·마동석 인증샷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5 14: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핑크스푼]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영민과 마동석이 다정한 모습으로 ‘남남케미’의 진수를 보였다.

영화 ‘일대일’의 주연 배우 김영민과 마동석은 최근 영화관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김영민과 마동석은 엄지 손가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영화 ‘일대일’은 용의자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 7인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동석이 그림자들의 수장 역할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고 김영민은 7명의 그림자들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괴롭히는 인물이면서 용의자 중 한 명을 맡아 1인 8역에 도전했다.

김영민은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배우로 ‘수취인불명’(2001)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영화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퍼펙트 게임’ ‘화이’ 등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일대일’ 기대된다” “서로 맞서는 역할인데 사이 좋아 보이네요” “두 배우 다 매력 있네요” “영화 ‘일대일’ 재미있게 봤고 두분 연기 최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대일’은 지난 22일 개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