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소 찬열, ‘찬가이버’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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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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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신성우와 ‘작곡’에 이어 ‘못질’ 케미로 남성미 물씬

[사진제공=SBS '룸메이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엑소 찬열이 ‘룸메이트’를 통해 ‘찬가이버’로 등극할 전망이다.

25일 오후 4시 5분 방송될 SBS ‘룸메이트’에서는 엑소(EXO) 찬열과 배우 신성우가 ‘평상만들기’에 도전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엑소 찬열은 룸메이트인 신성우와 함께 목재합판소에 들러 평상재료를 구입해 출연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평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구잡기에 아직 미숙한 찬열은 배우는 물론 조각가로도 유명한 신성우의 수준급 실력에 감탄했고, 능숙한 신성우의 모습을 따라하며 다이(DIY)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룸메이트’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찬열은 기존 아이돌의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줬고 또한 이 둘은 드릴과 못질의 환상궁합과 함께 완벽한 평상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룸메이트들과의 궁합지수를 보여주며 조금 더 친밀해진 관계도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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