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홍문종·정병국,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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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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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새누리당 여주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25일 홍문종 전 사무총장과 정병국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으며 유세를 이어갔다.

홍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주읍 순화당 약국 앞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를 위해 여주를 누구보다 잘 아는 집권여당 원경희 후보를 여주시장으로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이에 앞서 중앙로 문화의거리 입구에서 지원 유세를 통해 "강력한 집권여당의 후보를 당선시켜 수 십 년간 정체돼 있던 여주를 반드시 발전시켜야 한다"고 원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26일에는 이인제 중앙공동선대위원장이 가남장을 찾아 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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