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한 동기에 대해 성 후보는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태어난 저는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토박이로써 지역민들의 큰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국가공무원 및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코자 도전하게 되었다”고 그는 겸손히 말했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세종시는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설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면서 “또한, 제2선거구인 침산리, 서창리, 신안리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 ‘지역민과 대학생들간 의사소통으로 서로 잇점있는 문화사업 조성’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생활을 위해 시설 및 도로 철저한 점검’ ‘전철 서창역세권 적극개발’ ‘조치원역 동서간 지하화’ ‘노인복지 정책확대’ 등을 구현해 지역민들이 매우 살기좋은 고장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모습에서 진솔한 리더임을 느꼈다.
학경력에 대해선 “저는 조치원 침산리에서 태어나 조치원 대동초교, 조치원 중, 남대전고교, 총남대,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을 졸업하고 육군 만기제대를 했다”면서 “철도청국가공가공무원 및 언론인생활을 하다가 연시군수로 출마했다가 쓴 고배를 마신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성대 겸임교수를 수임하면서 뜻한바 있어 6.4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으니 지역민들의 충고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윤소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