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현대모비스 현대차 신차 효과 최대 수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주요 종목 리포트
▷현대모비스 현대차 신차 효과 최대 수혜 [한양증권]
-한양증권은 현대모비스가 현대차 신차 효과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9만원을 유지
-현대차의 최대 볼륨카인 LF소나타가 국내 출시 및 미국 수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핵심전장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가 직접적인 수혜 예상
-일반적으로 신차 및 고급 세단의 경우 동사가 전장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경우가 많아 신차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
-또 차량 경량화 추세와 안전편의 장비의 다양화 및 대중화 등으로 현대차 그룹의 핵심적 역할에 주목할 필요
-특히, 지속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부품사와의 기술 격차가 줄고 있어 글로벌 수주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이견은 없을 것

-2분기 이후 실적은 여름철 성수기와 신차 효과가 맞물리면서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

▷실리콘웍스 LG 그룹 편입으로 불확실성 해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실리콘웍스에 대해 LG그룹으로 편입으로 계열사간 공조가 강화되며 신규 부품 매출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 유지
-실리콘웍스 신규 품목 기대매출액은 2014년 545억원에서 2015년 1154 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
-LG그룹 주력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 계열사 점유율이 30% 이상 상승하고, 사업영역이 디스플레이 부품에서 모바일 영역으로 다각화
실리콘웍스는 2013년 말 현금성자산 1724 억원을 보유 중이며, 과거 LG 전자 비메모리 사업부문 일부(TV LDI)를 양수했던 경험이 있음.
-2분기 실적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컨센서스(75억원) 상회할 전망.

▷삼성SDI 삼성 계열사 지분 가치에 주목 [흥국증권]
-흥국증권은 삼성SDI 지배구조 재편이 진행되는 과정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회사들을 중심으로 지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원 유지
-특히 지분을 현금화할 경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이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879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1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었던 PDP 사업은 판가 개선을 통해서 손익분기점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
-소형전지 사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각각 7.6%, 32.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주경제 종목 뉴스
▷재계 "안전이 경쟁력"... '안전경영' 고삐 죈다
-최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재계가 안전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대기업 총수에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비롯한 경제단체장도 잇따라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는 등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모바일 '두뇌 전쟁' 치열 퀄컴 독주에 삼성의 반격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퀄컴 칩에 일부 갤럭시 시리즈를 내주며 위기를 겪었던 삼성전자 모바일 AP가 최근 퀄컴을 내쫓는 데 성공했다.

▷중국판 아마존 '징둥상청' 美나스닥 상장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상거래업체 징둥상청(京東商城·JD닷컴)이 미국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 굳히기

▷갈길 먼 전기車... 값비싸고 충전소 태부족

▷'유럽풍 감성 디자인' 탑재 르노삼성車 부활의 날갯짓

▷한컴, MDS테크놀로지 인수 절차 마무리

▷LH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에 2조원 보상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삼성테크윈은 삼성생명이 자사주 228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삼일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동력을 위해 포항시 남구 대잠동 소재 화물터미널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규모는 632억61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57.25%에 해당한다.

▷실리콘웍스는 최대주주가 코멧네트워크에서 LG로 변경됐다. 양수도 주식은 268만7190주, 양수도대금은 714억원이다.

▷LG스포츠는 400억원 규모(8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에는 LG가 참여한다. LG는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라고 설명.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746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6800만원으로 233.5%, 당기순이익은 44억3900만원으로 307.2% 늘었다.

▷KISCO홀딩스는 (주)일성 인수 추진과 관련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SGA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3.0%로 7월13일부터 2017년 5월13일까지 주식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다.

▷신진에스엠은 포스코와 15억5000만원 규모의 빌렛 제조용 슬라브 절단기 납품을 계약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4.04%에 해당한다.

▷SBI액시즈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줄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30억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81% 감소했다.

▷신세계건설은 396억원 규모의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기반시설공사를 수주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8% 줄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5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72.7% 감소했다.

▷다스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37만9094주를 6억원 상당에 장외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디이엔티는 최대주주가 박창현 대표에서 AP시스템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은 230만주(27.71%)이다.

▷GS글로벌은 계열사인 GS이앤알과 661억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뉴스
▷미국 4월 신규주택판매 43.3만채 기록해 예상치(42.5) 상회
- 3월 신규주택판매 기존 38.4만채에서 40.7만채로 상향 조정

▷독일 5월 IFO 기업환경지수 110.4 기록해 예상치(110.9) 하회

▷독일 1분기 GDP 확정치(계절조정) 전기대비 0.8% 증가해 예상치(0.8) 부합

▷유럽의회 선거, 유럽의회 내 최대 정파인 중도우파 유럽국민당그룹(EPP)이 제1당 유지할 것으로 예상, 反EU 성향의 극우 및 극좌파 정당들 돌풍 – 유럽의회 사무국

▷우크라이나 조기대선, 친서방 재벌 기업가 출신 페트로 포로셴코 당선 유력

▷브루와 꾀레(ECB 집행이사), “중앙은행들은 정책결정에 환율을 반드시 고려해야, ECB 위원들은 필요하다면 인플레이션 상승을 위해 이례적인 부양조치를 만장일치로 지지해야”

▷중국투자공사(CIC), “ECB가 통화완화 정책을 펼치면 유로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

▷리커창 중국 총리, “중국 경제가 안정됐지만 여전히 상당한 하강 압력 받고 있어, 금융기관은 현금이 부족한 기업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책 조정을 단행해야” – 중국 국영라디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중앙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비민간 해외투자에 대한 상한을 당초 1억달러에서 3억달러로 상향 조정 - 다우존스

▷구로다(BOJ 총재), “미국 경제가 매우 견조하게 회복하고 있으며 일본보다 더 탄탄하기 때문에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절상된다는 예상은 합당하지 않아”

▷태국 쿠테타가 경제에 하락 압력, 올해 태국 0.2% 성장 전망 <무디스 애널리틱스>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는 1258억원이 유출돼 7거래일 연속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는 179억원이 빠져나가 11거래일째 자금유출(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 제외)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11% 전일대비 0.04%P 증가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2710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8조1284억원이며 순자산은 79조19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일본 BOJ 의사록 공개
▷미국 휴장(Memorial day)
▷영국 휴장(Spring Bank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