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농민을 돕기위해 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세종시 관내 농가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일손을 지원하여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종시농협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설해 중개사업을 운영해왔다.
23일 세종시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동면 명학리 농가에서 배열매 솎기와 수박선별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칭송을 들었다.
이창현 본부장은 "영농철마다 발생되는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하여 일손필요농가나 농촌일자리 참여희망자는 농협세종본부 또는 지역농협 본점을 통해 신청·접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화 :1899-1152번. / 윤소 기자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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