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행 지하철 2호선, 30분 지연…출근길 승객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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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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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행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사고가 일어난 지 얼마지나지 않은 26일 출근길 2호선 열차가 지연되면서 직장인들의 발이 묶였다.[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수행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사고가 일어난 지 얼마지나지 않은 26일 출근길 2호선 열차가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26일 오전 9시께 성수행 2호선 열차가 예정시간보다 30분 가량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지하철 운행정보에 따르면 성수행 열차에 문제가 발생, 예정시간보다 30분가량 지연될 예정이다.

관계당국은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현재 2호선 해당 열차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들은 "간격조정을 위해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방송이 나온다" "한정거장 이동하는데 평균 7분정도 걸린다" "사고난건가"라며 각자의 트위터에 지하철 지연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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