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오영욱, 그림같은 청첩장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6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엄지원 청첩장 공개 [사진=아주경제DB, 핑크스푼]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엄지원와 건축가 오영욱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엄지원이 예식 공간의 세팅 및 음악 선정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예비신랑 오영욱은 청첩장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들에 그림을 그렸다"며 두 사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기로 약속하는 저희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라는 초대글과 함께 엄지원과 오영욱 씨를 칭하는 애칭인 '엄지공주&오기사'라는 글이 적혀 있다.

엄지원과 오영욱 커플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맡는다. 신부의 친구들인 하미모 멤버(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와 가수 김조한, 여행스케치가 축가를 선물한다.

신부의 지인으로서 결혼식을 함께 준비해온 중부대 이애리 교수는 "신랑 신부를 오랫동안 알아온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웨딩이다. 하객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