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신의 퀴즈 시즌4’ 2회에는 임윤호가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호는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경한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범죄자로 지목된 사건의 피해자인 하영(박민지)을 만나 아버지의 결백을 주장하고, 이를 믿어준 하영과 함께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후 경한은 아버지의 사건을 담당했던 강수하 형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위기를 맞지만 결국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아버지의 결백함까지 밝혀지게 됐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외모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잠깐의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주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로맨틱한 모습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윤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임윤호 특별 출연인게 너무 아쉬워요” “임윤호 더 멋있어진 듯” “임윤호 존재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윤호는 지난해 MBC ‘7급공무원’으로 데뷔해 KBS1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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