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마케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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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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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2014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2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전세계 축구팬을 하나로)’의 일환으로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과 ‘월드컵 TV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버드와이저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은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색의 알루미늄병에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의 레드보타이(Red Bow-tie)와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컵(FIFA Cup)을 담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리미티드 에디션은473ml 용량의 알루미늄 병으로 5월말부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버드와이저는 ‘전세계 축구팬을 하나로(Rise as one)!’라는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을 주제로 월드컵 TV광고를 제작, 5월26일부터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의 중심에 전세계인이 즐기는 버드와이저가 함께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흑백으로 표현한 열정적인 브라질의 모습과 황금색버드와이저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글로벌 No.1 맥주 버드와이저는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2014브라질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버드와이저가 준비한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고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의 2014년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은 오는 7월까지 전세계 80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교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80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판매 1위 맥주 버드와이저는 지난 25년 간 FIFA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월드컵 시즌 전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14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 버드와이저 ‘라이즈 애즈 원’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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