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연애의 발견' 출연 확정…정유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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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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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에릭 측 관계자는 26일 "에릭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남자주인공 강태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완벽한 비주얼의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로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강태하 역을 맡았다.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후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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