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간편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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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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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시장의 장기침체로 은행권 대출 중 가계대출 비중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에 의하면 지난해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481조 1131억원으로 전체 은행대출금의 41.7%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2000년도 말 35.1%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이다. 또한 전체 은행대출금의 가계대출 비중은 2005년 말 49.8%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이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는 60%이다.

반면 저축은행, 캐피탈 등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비은행권의 비중은 6년 연속 증가하여 지난해 말 57.2% 차지하였고,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70~90%까지 이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시중은행의 금리폭은 은행 및 가산금리에 따라 최대 1%정도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비은행권의 경우 신용등급 및 한도에 따라 10%이상 차이가 나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신모씨(38세, 남)는 3년 전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 사업차 자금이 필요하여 아파트추가대출을 알아보고자 하였지만 어느 곳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였고, 이에 복합적으로 여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는 한 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받아보았다. 필요한 금액이 크지 않고 현재 높은 금리를 사용 중이기에 추가대출이 아닌 모 금융사의 70% 상품을 안내 받으면서 기존 4.2%의 금리보다 오히려 낮은 3%후반대의 금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각 금융사마다 한도, 이용자격, 금리할인요건, 중도상환수수료, 상환기간, 거치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이를 모두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다양한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개개인에 맞는 상품을 찾아주는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와 함께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한도와 신용등급에서 유리한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복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액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금리비교로 0.1%라도 낮은 금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대표적인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뱅크앤가이드(http://www.bank-guide.co.kr)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및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맞춤상담은 각 부동산의 담당 전문가와의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 및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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