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세월호 피해 지원 성금 40억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6 13: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허창수 GS그룹 회장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GS그룹(회장 허창수)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및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GS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아픔을 함께하며 걱정해준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