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주제로 한 신개념 축구문화행사 ‘트리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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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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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스쿼드[사진제공=IADG]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축구를 주제로 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복합 문화 축제, ‘트리플스쿼드’(Triple Squad)페스티벌이 스포츠문화기획사 IADG의 주최로 첫 발을 내딛는다.

대한민국 축구브랜드의 중심 푸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하나의 주제로 뭉치는 복합 문화 축제 가운데 2014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스포츠‘축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축구를 주제로 진행됐던 축구경기, 축구대회와는 차별화하여 ‘문화’가 중심이 된 이벤트다.

먼저 행사장 주변에는 스포츠주제의 예술전문 작가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은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들이 작업한 뛰어난 미술 작품들이 가득 전시돼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축구선수들의 발전을 꾸준히 장려해온 공식 후원사 푸마는 문화특별존을 구성하여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축구주제 피규어, 그래픽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축구 관련 수집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펠레소장품 이재형 콜렉터가 유니폼과 의류, 신발 등 자신 만의 고유 콜렉션을 공개한다.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문화 관심 증대를 위해, 역동적이며 스포츠를 문화로 계승스킨 공연팀 킹오브컨넥션, 콘크리트정글, 댄스팀 몬스터 우팸을 비롯해 여성 팀 ‘쏘울시스터즈’가 무대에 서서 축구팬들의 열정을 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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