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음 카카오 합병' 최세훈, "합병 통해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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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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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카오 합병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을 통해 '다음 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기자회견장에 함께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으로 시가총액 3조 4000억 원대의 대형 IT 회사가 탄생하게 되며,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지분율 22.23%로 '다음 카카오'의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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