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마테차' 모델 효린 '핏바디' 공개 … ‘마테 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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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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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의 뮤즈이자 한국의 대표 핏 바디 아이콘인 효린의 탄탄한 몸매가 오는 6월 2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마테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 된다.

이날 효린은 그녀의 몸매관리 노하우와 함께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 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마테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효린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테 댄스’는 라틴 스타일의 춤으로 탄력 있는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구성됐으며 그녀가 즐겨마시는 마테차를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테 댄스 쇼케이스’에서는 효린의 몸매 비결 노하우를 공개 하는 미니토크는 물론,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팬 사인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미여인들의 탄력 있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도 알려진 ‘마테차’를 마시면서 선보이는 이번 마테 댄스는 섹시하고 신나는 라틴 스타일의 음악에 맞춰 제작되어 오는 6월의 흥겨운 브라질 월드컵의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남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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