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크로아티아 폭포 수영장이 화제다.
지난 2009년 사진작가 sergiu bacioiu는 플리커 사이트에 크로아티아에 있는 폭포 수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폭포 수영장은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안에 있는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로, 17계단으로 이뤄져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수영장에 사람들이 다이빙과 수영을 하며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고 있다.
폭포 높이는 46m에 달하며, 수영장은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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