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오후 광양 중동 호반 사거리에서 유세를 통해 "김재무 후보는 3선 도의원으로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인품과 경륜을 갖춘 훌륭한 경제시장 후보다"며 "광양 경제를 제대로 알고,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김재무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도지사 후보는 "실물경제에 밝은 김재무 후보를 선장으로 세워 광양호라는 배를 힘차게 항해시켜보자"며 "저 또한 도정을 이끌며 김재무 후보를 적극 도와 행복한 도시 광양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광양시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광양시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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