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부인의 성형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 성형설을 제기하며 "박원순 부인도 성형수술할 수 있다. 문제는 사진에서 제기되는 의혹처럼 성형중독 수준이면 문제가 크다. 특히 나경원 1억원 피부과처럼 허위날조 음해한 부분도 다 연관된 이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희재는 "고로 박원순은 부인의 성형수술 여부를 밝혀야 하고 만약 했다면 전체 비용도 공개해야 하고 빚이 8억이라며 성형비는 어떻게 마련했으며, 나경원 1억 피부과 거짓음해 입장도 밝혀야 한다"면서 "더불어 아들 박주신의 치아 사진 등도 공개해줘야 한다. 수도서울 시장이 의혹받는 부인과 아들 숨겨놓는다는 건 박영선이 좋아하는 미국에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변희재는 박원순 부인의 성형 후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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